맨 처음의 드워프랑 엘프는 사이가 나쁜편이 아니라 좋았음 서로 섹스도 갈길정도로.

근데 갑자기 엘프나 드워프쪽이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아 저녀석이 존나 짐승같이 따먹어줬으면 좋겠다 같은.

그래서 상대 종족을 도발하는거지.

그렇게 밤일에 만족스러워지는데 계속 짐승같이 박히고 싶어서 평소엔 욕 박고 밤에는 쥬지 박히는 그런 모습인데, 밤에 박히는걸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땐 그냥 서로 욕박으니까 사이가 안좋은것처럼 보이는거지.


"그게 지금도 계속 되는거고."

"에이 지랄을 해라. 그럼 시초부터 지금까지 그렇다는거냐? 우리 파티의 저 둘도 그렇고. 안그래?"

"으, 응! 당연하지! 이런 난쟁이땅딸보란 잔적이 없다고!"

"무, 무슨 실례되는 말을! 이런 한손으로 들수 있을듯한 말라깽이년한테 왜 박겠어!"


같이 앞에선 거절하는데 나중에 서로 만나서 박는 개꼴리는 소설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