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카이사르가 갈리아의 성장을 직시하며 전통적인 유럽패권이 바뀌리란걸 예상한 것처럼

드레드노트를 통해 시대가 바뀌었음을 세계의 정치인들이 인지했던 것처럼


시대의 변곡점을 모두에게 알렸고

그러면 어떻게 발전하면 좋을지에 대한 제반지식들과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들을 펼친거라서


니체철학의 경우는 꽤나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기가 좋고

인생지침서로서의 속성이 많음


물론 더 깊게 들어가면 또 그것만은 아니란게 느껴진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