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채울랴고 해서 뭔가 낄 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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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은 오직 진희로인
모바일 겜 접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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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찐 애정이구나 생각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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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씹덕겜 무과금으로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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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남의 말을 너무 잘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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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나온건데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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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에 페미겜이란 거에 왜 긁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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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은 정말로 로마 제국의 후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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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겜 특유의 '내것이 아닌 느낌'은 진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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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했었던 씹덕겜중 제일 감명깊게한거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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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여친 안 사귐? 외롭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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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맞는 게임 장르가 굉장히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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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가 애정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왜 남의 눈치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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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만나거나 경험해보지도 않았는데 과한 선망이나 증오를 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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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나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보고 왜 그런걸 하냐고 물어보는게 참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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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논란 터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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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신 불타는건 아카 한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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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원신하는데 별로안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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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법사는 얘도 참 멋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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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볼만한 소설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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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뭔가에 사랑을 주고 애정하는데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것도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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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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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겜 접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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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존재하지 않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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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집 순항중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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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를 좋아하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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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현실을 마주했으니 기분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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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뮤하면 ㄹㅇ 커뮤 과몰입을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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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씹덕 스킨 입혀놓은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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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발사대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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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시간이면 보통 문명계 게임들 말고 고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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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법사 속성 중에 뭐가 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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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은 이상하게(?) 손이 안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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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겜떡밥돌릴시간이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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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폰겜 떡밥 돌릴 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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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겜도 제작자가 애정이 참 넘친다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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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커뮤니티 자체가 한 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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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렙의 이주희가 물렙의 전형적인 표본이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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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임에 정을 주는거랑 게임사에 정을 주는건 어디까지나 다른건데 그걸 착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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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웬 가챠겜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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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 추천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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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쉑들 해바라기 왜 쳐먹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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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겜은 정주면 안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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