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말투에 거부반응 와서 못읽겠음


"고맙다. 축하한다. 역시 내 감은 틀리지 않았어." 

이런 식인데 근엄한 캐릭터를 만들려고 말을 짧게하니까 대사 한 줄에 문장을 자꾸 다 끊어버려서 긍가


이게 일반적인 대화에서 나오는 어체가 아니다보니까 이질적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