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푸른 곰팡이?

세계대전

전쟁

공중보건은 염소소독 등장 이후, 역학은 세균 등장 이후, 의학은 해부학 발전 이후

역병이랑 전쟁만큼 째고 별의 별 짓을 다 하게 되는 곳이 없고, 현미경에 의한 세균 발견도 주효할 듯

일단 고전 의학기술이 전파되며 촉진된 르네상스로 기초지식이 유럽 전역에 보급되는 상황에서 수도원과 귀족들은 자선의 일환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자 하였는데, 그때 지역의 약사들은 체계화되있지 않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주술적 해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고자 하였음.
그거땜에 사람 존나 죽으니까 체계화된 기준의 필요성을 실감한 수도원과 귀족들은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해 식물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게 16세기에 있었던 과학혁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