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전에 읽은 소설 다시 보고싶은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



주인공이 기사..? 검쓰는 일을 함 어떤 영지 후계자인가 그럼

근데 주변 대우가 좋진 않은거같아 

주인공을 향한 안좋은 소문도 있고 막굴려짐

흉악 범죄자들을 주인공이 다 때려잡고 어딘가에 몰아서 감금을 해뒀었음


근데 높은 사람이 와서 너 기사단을 차려라? 이런말을 했던거같음

싫다고 안하면 안되는 일이었던거같고

주인공이 자기가 잡아넣은 사람들 있는 그 감옥에 감

걔들은 주인공이 오니까 죽이려고 살기등등해지고 대판 싸워


주인공이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긴 힘드니까

한놈을 찝어서 찌른다음 걔 피를 빨아마심 


주인공이 평소에 흉흉한 소문 도는 사람이기도 하고

눈앞에서 사람 피를 빨아먹으니까 다들 전의를 상실하고 항복했던거같아



후반부엔 무슨 납치된 공주가 나왔던거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로맨스는 없었던거같음


다시 읽고싶은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