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죄죄한 영지에서 악으로 깡으로 살아가던 여주가


자신을 그리도 괴롭히던 문제를 싫어하던 남주가 손쉽게 해결해준 뒤


이어지는 안락과 위안에 조금씩 마음이 녹아내리며


자신도 모르게 예전과 지금을 비교하는 게 머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