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까 뭐가 복잡하게 엮였던데
작가 ㅈ목에 타갤에
어지러워서 껐음

굳이 한두가지 이유 뿐만이 아닌 것 같았음. 아델이 살고싶다고 했는데 죽인 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는지... 뜬금 thank you야 예전 머리쓰다듬기 생각나면 그냥 작가 감성이 저렇구나 싶은데, 이번 회귀의 목적은 분명 클라리스를 구하고 성황도의 목적을 막는 거였고 , 그 곁다리로 아델을 구하는 것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린 거니까... 당장 에드가 아델한테 너 죽는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에드가 아델 구하려는 의지를 표방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라데이션 분노는 막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