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드론이란 대세를 타고있는 마니아 장르 작법을 통해 인기를 빨고 '완성' 해버리는 작품

노피아의 마이너장르 독자들은 일단 태그만 달면 선작눌러주고 봐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들

더 봐주지 않을지언정 1화 조회수는 제목과 태그가 결정지어주는 만큼 아주 좋은 독자들임. 나쁜말도 안함.


1. TS

갑자기 여자가 되었다. 라는 전개와 주변인 반응으로

TS주인공의 적응기로 에피 하나, 착각물 전개로 에피하나 이런식으로 날먹 그 후 완성

TS독자들의 충성심은 두려울 정도. 당장 TS채널이 여기보다 구독자가 많다.


2. TS인방

인방을 할 수 있는 무기(TS)를 가지고 인방을 해서 흥하는 컨셉인데

결국 하꼬-중견-대기업으로 커지는 인방의 흐름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 완성


3. 아카데미

아카데미라는 말을 넣는 것으로 하렘과 캐빨을 약속

잘나가는 아카데미물을 보면 결국 아카데미는 전초전이고 

아카데미 출신이 활약할 거대한 위협 같은 걸 도입해야 200화 이상 치고 나갈 수 있는데 이 빌드업이 힘듬.

그래서 아카데미편, 시험편 끝나면 완성


4. 후회집착물(추방물)

이거 원래 추방물이라 불렀는데 왜 후회집착으로 퍼졌는진 잘모르겟슴

어쨌든 주변인물들은 부당하게 주인공을 추방했고 그걸 후회한다.

캣파이트 유도나 캐빨로 주변인물들을 행동시킬 동기가 확실하기 때문에 쓰기좋은데

후회집착에 적대적인 사람이 많이생긴듯


이거말고 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