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러드 본 처럼 살짝의 스팀펑크 세계관을 겸비한 공포물 써보고 싶다.


인간 속에 내재된 피로 인간들은 점점 털 달린 야수로 변해가고,


그런 인류를 위해 괴물들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사냥꾼들은 제 손에 피를 뒤집어 쓰면 쓸 수록 피에 취해서는 강인한 야수가 되어버리고


야수 사냥을 위한 총과 대포, 검과 톱이 기본무기에


설상가상으로 보기만 해도 미쳐버리는 이형의 괴물들이 높게 쌓아올린 인류의 건물에 붙어서는 내려다 보고 있는데다


세계의 진리의 편린을 엿볼 때 마다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암약하는 이형의 괴물들과 모독적인 신앙의 광신자들...


아ㅋㅋㅋㅋ 그런 좆망 세계관이 어디있냐고...


와 ㅅㅂ 꿈도 희망도 없네

진짜 그런 ㅈ망겜이 어디있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