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창의 빼앗아 적의 심장을 취하며,

적의 칼을 빼앗아 적을 베어나간다.

그 전쟁터에서 한 발을 내딛으면 흩뿌려진 피에 의해 찰박.찰박 하는 소리가 나는 광경을 홀로 만들어내는것을 보니.

가히 무신(武新)과도 같았다."


존나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