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설정덕후 기질도 있는데다가 쓰다 보니 등장인물들에게 자꾸 뭔가 쥐여주고 싶어서


좋아보인다고 설정으로 능력 이것 저것 덕지덕지 붙였더니 갈수록 감당 못하게 되더라


그래서 죄다 연중해버림...


ㄹㅇ 과유불급을 온몸으로 체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