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굴리는 게 넘모 좋아 ㅎㅇㅎㅇ


특히 하렘 구도일 때 서브 히로인 존나 괴롭히면 좋겠음


억장 무너지고, 상처 받고, 멘탈 갈리고, 짝사랑하면서 존나 애처롭게 냉가슴 앓이하고, 제 마음을 몰라주는 주인공한테 가끔씩 선 넘는 폭언도 듣고


그러면서도 차마 주인공 곁을 떠나지 못하다가


갈기갈기 찢긴 가슴을 안고 결국 주인공 품에서 숨을 거두는 거임. 


죽어가면서 미소를 지으며 "지금은 날 봐줬네"하면서 마지막 키스로 자기 진심을 전달하고 가는 거지



ㅗㅜㅑ 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