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를 알려면 해부학 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생각의 나무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요약하자면


흥분하면 혈장이 음핵귀두로 몰려 끝자락의 음핵 귀두(우리가 제일 잘 아는 거기)가 팽창하게 되는데


우리는 그걸 발기클리라 부르기로 약속 했어요


흥분을 느꼈을 때 클리가 발기하며

뿌리부분에 해당하는 음핵각의 수축이 일어나고.


그 수축이 성감을 주기는 해도 절정에 도달하기에는 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추가적인 작용을 주잖아요?


그 때 음핵각의 수축을 위한 행동보조로 허리를 활 처럼 휘면 더욱 더 절정감을 깊게 느낄 수 있게 되는데


그러면 그걸 모르는 여자는 인생 절반 손해본거냐?

뎃츠 노노 그렇지 않다.


어차피 이거 기분 좋은건 뇌가 본능영역에 있어서


절정을 느낄 때 뇌가 척수반사로 전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만드는데


그러면서 허리도 자동으로 들려올라가 허리가 활처럼 굽어지게 된다 라는 말씀


코러니까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는

여자한테만 쓰고


애꿎은 남캐허리 활처럼 접으면 그대로 반으로 접어버릴거다.


우리는 암컷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