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싶어하는 삼류 락 밴드.


인디 시절에서부터 그들을 응원하던 주인공은 이름없이 사라지기 직전인 인디밴드를 찾아가 자신에게 프로듀싱을 맡겨 달라고 한다.


마음이 꺽이기 직전이였던 밴드의 리더는 주인공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주인공이 들고 온 정신 나간 컨셉에 울고 웃는 개그 연예계물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