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절대 남친 아님)의 피아노 소리(프로포즈할 때 주로 쓰는 음악)을 자장가로 사용하는 타티아나

타티아나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목소리 뭐야 하고 감탄하는 교수 친구 후배 동생 아는 꼬맹이 모르는 할배 등등

근본 소설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