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렁한 무리가 파천무에게 다가왔다.
"야, 꼬맹아 엄마 심부름 나왔나본데 그 작은 키 반으로 접히기 싫으면 가진 냥 다 내놔라"
"본좌를 무시하는 것은... 참을 수 있다! , 하지만 내 키를 한낱 아해들의 농짓거리의 소재로 사용되는건 죽을 죄!"
진각을 밟는다.
-천마신공(天魔神攻) 제 1식(第 一式)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
진각을 밟는 순간 주변의 모든 이들이 짓눌려 고개를 들지 못한다.
"본좌가 모든 이를 오시하지 못한다면. 본좌의 눈 밑으로 끌어내리면 그만이다...! 보아라, 이젠 네 놈이 날 올려다 보고있지않느냐."
한 아해를 제외하면 말이다...
기감을 벗어난 초월적인 움직임이 본좌의 정수리를 가격한다.
빠악!
"아들~ 약한 자들을 괴롭히면 안된단다!"
모친이 너무 강하다.
모친꿀밤 LV.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