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름 마왕성 앞 문지기였나 그럼


거기 내용 중에 주인공이 한 노기사 눈 감게 만들고 소녀를 범할 때마다 단원 한 명씩 살려주겠다고함.


그래서 노기사는 안대를 찬 상태로 소녀를 7번 정도 범함. 그 이후로는 도저히 안 서서 포기.


그런데 안대를 벗으니, 범하고 있었던 건 소녀가 아니라 같이 사로 잡힌 자기 아들이었던 거임.


이게 그 씨발 원효대사 해골물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