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kenovel.net/

https://twitter.com/welike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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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카라이브 장르소설 채널 일동 여러분.


라이트노벨 연재플랫폼이자, 출판레이블인 LIKENOVEL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인 인사로는 이렇게 처음 뵙습니다.

바로 어제, 10월 29일 출간된 라이트노벨 작품 홍보를 위해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LIKENOVEL은 금년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입니다. 저희 회사의 비전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연재플랫폼을 운영하면서 가능성이 있는 원석을 발굴해 작가 선생님과 공동 프로듀싱으로 보석을 내놓는 것입니다.


플랫폼은 원석들이 모인 창작인프라, 출판사(레이블)는 보석들의 라인업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곧 저희 플랫폼 likenovel.net은 11월에 대거 업데이트 예정으로, 연재하시고 계신 작가 선생님들의 작품에 관심도 가져주시고, 댓글이나 후원까지 해주신다면 더할 나위가 없이 기쁘겠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LIKENOVEL은 플랫폼에 이어 LIKENOVEL 프레젠츠(Presents)라는 전자책 프로젝트로 7월부터 출판사로 첫 걸음마를 시작했는데요.

운이 좋게도 자사 플랫폼 내 연재하고 계신 세 분의 작가 선생님의 빛나는 가능성과 만나서, 과감히 이 분들의 작품을 저희 첫 라인업으로 결정했습니다.


그 중 첫 번째가, JENGA 선생님의 <망토와 오토마타와 박동하는 콘체르토>, 묵직한 중세풍 스팀펑크 판타지 작품입니다.





가스등, 증기, 톱니바퀴 등이 주요 오브제로 등장하는 스팀펑크 세계관으로,


자동태엽인형(오토마타) 기술을 보유해서 제국을 넘어 패권을 쥐려는 칼로스란 작은 도시국가가 주 무대입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기만 해도 기겁하는 대인기피증 산골 소년 릭이, 활기찬 오토마타 소녀 피린과 만나면서 여러 사건에 휘말리는데요.


넘어지고 고민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스토리입니다.


나쁜 무장 마법가 아저씨들인 <레드 매딕스 클랜>과 맞붙는, 여러분들의 손을 축축하게 만들만한 배틀씬도 있습니다.



탄탄한 재미와 감동을 모두 보장하는, 짜임새 있는 판타지 군상극입니다.



표지 및 권두컬러, 6장의 흑백삽화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서랑 선생님께서 예쁘게 그려주셨습니다.





<30초 CM 영상>

2021년 10월 29일 부로 하기 주요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바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현재 E-BOOK으로만 나온 상태로 리디북스, 북큐브에선 구매 시 10% 프로모션 및 대여 프로모션을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아래 판매처 링크를 타고 가셔서 살펴보셔도 되고, 각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 '망토와 오토마타' 만 치셔도 바로 나옵니다.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books/4610000001?_rdt_sid=category-books&_rdt_idx=1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4731318?OzSrank=1


교보문고: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11038090&orderClick=LAG&Kc=


북큐브:

https://www.bookcube.com/detail.asp?series_num=921033106&page=buy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2266001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농밀한 서사의 정통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

- 스팀펑크 특유의 뿌연 증기와 톱니바퀴의 감성과 설정을 좋아하시는 분

- 다양한 캐릭터가 사건에 휘말리는 군상극을 좋아하시는 분

- 소년만화풍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 귀여운 제복 차림의 여자아이를 좋아하시는 분

- 다 보고 나서 '후련하다', '깔끔하게 잘 끝나서 좋다.", "결말까지 다 본 자신에게 뿌듯하다." 등의 감상을 하고 싶으신 분

- 뭔가 만듦새나 얼개에 정성이 들어간 콘텐츠를 보고 싶으신 분


그리고, 라이트노벨 특유의 이야기가 주는 감동과 여운을 좋아하시는 분.


한 편의 여운이 있는 서사와 그 안에서 숨 쉬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행동, 감정, 고민 그리고 동기. 그런 것들을 통해 작가는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가. 왜 소설, 나아가 콘텐츠라는 물건이 그토록 사람들을 웃고 울리며, 작품 속 세계에 몰입하게 하는가. 어떤 작품에서 "아, 후련하다. 잘 봤어." 라는 감상을 가지는 걸까.

이러한 여러분들의 마음 속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그런 LIKENOVEL의 첫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자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다음 11월에 저희 LIKENOVEL이 준비하는 두 작품,


<모노크롬 노이즈> - 어반판타지, 이능력배틀


<요정이야기 ~규격파괴 사제의 임시동맹~> - 학원, 이능력배틀



이 출간될 예정이니 꼭 기대해주세요!




좋아한다면, 전해질 거야.


LIKENOVEL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