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지능이 낮았다.

학창시절 아이큐 테스트를 했을 때는 아이큐가 70이 나와 돌고래보다 못한 지능이라고 놀림받았었다. 물론 놀린 놈들은 철저하게 응징했지만.

그러다보니 어차피 낮은 지능, 그냥 무지성으로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였다. 길을 건너다 왠 트럭이 하늘에서 떨어져 나에게 직격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환생했다. 


무림에서 천재들만 태어나기로 유명한 제갈가문에.


본격! 무지성 빡대가리 제갈가문 공자의 무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