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여기는 나의 작은 소설 홍보 챈이다.


미쳐서 쓴 처녀막 재생술식으로 개추 받은 그 글의 작가입니다. 

그럼 홍보 시작하겠습니다.


1.줄거리

프로게이머로 살던 주인공과 소설가인 친구가 게임 캐릭터로 빙의했는데 빙의 된 곳이 친구의 소설이었습니다.


'게임은 여캐로'가 신념이었던 주인공은 여자가 되었고 원작 주인공은 그런 걸 모른 채로 주인공을 좋아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데 원작과 다르게 학생회장이 5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소꿉친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점점 원작이랑은 거리가 멀어져 가는데 이제 두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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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카데미물이지만 여러분이 익히 아시는 반배치 시험이나 랭크전 같은 사건 말고도 대학교나 일본 고등학교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일을 제 나름대로 해석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2.그래서 암타냐 보빔이냐 노맨스냐.


주인공이 남자친구를 만드는게 암타면 암타이고 야쓰를 해야 암타이다라고 하면 암타가 아닙니다.


그래도 보빔은 아니고 주인공에게는 남자친구가 생길 것 같습니다.


3.캐릭터가 어떻게 되냐?


주인공인 노엘은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승부욕이 강하고 여친 한 번 만든적 없는 사랑이라고는 모르는 새끼입니다. 그래서 TS돼서 무자각 유혹을 뿌리고 다닙니다.


서브 주인공에 가까운 루시엘은 소설가로 5년전 노엘의 소꿉친구에게 고백하려고 한 날 그 친구를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친구와 닮은 학생회장만 보면 멘탈이 가루가 되버립니다.


원작의 주인공 레오폴드는 노엘을 좋아합니다. 노엘의 무자각 유혹에 멘탈이 오락가락하는 친구입니다.


원작의 히로인 필리아는 원래대로라면 츤데레 귀족 영애가 되야 하지만 주인공 일행의 난입으로 인해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얘는 백합끼가 좀 있어요.


대충 주요 인물은 이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4.마지막으로...


최대한 일일연재를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라는 마왕이 시험기간이라는 대침공을 하지만 않는다면요.


정신나가서 쓴 후기 때문에 홍보를 왔지만 전 TS에 진심이기 때문에 부디 마음 편히 보러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는 https://novelpia.com/novel/53567 여기있습니다.


5. TS를 싫어하신다면



우리 노엘이라도 보고 가세요.


마음에 들었으면 '읽어줘' (대가리에 총 맞은 여주라고 생각하고 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