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피폐는 등장인물들 멘탈은 커녕 내 멘탈 걱정하기도 바쁘고, 등장인물이 행복하길 바라기보다 이딴 스토리를 만들어낸 작가새끼를 인류평화를 위해 도끼로 머리 두동강 내고 싶은 그런 장르였는데 말이지

내가 너무 고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