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삼박자는 NTR로 시작해야 개꼴림


남주쥬지로는 만족하지 못한 여주

결국 주인공 매도하면서 금태양한테로 떠나감

소추새끼 죽어! 하고 남주 차는 여주


울면서 술쳐먹는 남주

그러나 결국 딛고 일어서고, 다시 자리를 잡음

그리고 힘들때 곁에서 자기 도와주던

아는 여동생(처녀임)하고 결혼함

행복한 나날, 애까지 낳고 잘 지내는 남주


그러던 어느날

여주한테 연락이옴

사실 금태양은 여주 몸만 원한거였고

여주는 마음까지 다줬지만 사기 먹고 빈털터리됌

자기 진짜로 안만나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남주에게 말함


그리고 사실은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시 만나자고 비는 여주


이 호구병신 남주는 고민함

그래도 옛인연인데 한번쯤은 만나도 되지 않을까

결국은 와이프한테 터놓음


근데 대협 와이프는 화내지않고

 그렇게 신경쓰이면 한번 보고는 와라

단, 나랑 네 아이는 꼭 생각해라 하고 보냄


그 모습 보고 남주 각성

여주 만남

양손으로 빌면 사죄하는 여주

남주는 단호하게 말함


난 지금 너에게 어떤 감정도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까지 있다

그래도 옛 추억이 있으니 욕은 하지 않겠다


뒤돌아서서 나가는 남주


울며 절망하는 여주


그리고 남주와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폐인이 되어버리는 여주


나중에는 길거리 노숙자가 되어버리고


5년후 주인공과 와이프의 딸이 지나가면서 (우연임)


여주에게


100원 적선함


그리고 지나가면서 멀리 있던 주인공 품에 안김


여주는 그 모습보고


아 시간은 지나갔는데 너는 자식도 낳았구나 눈물흘림


그리고 클로즈업



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