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옛날에 취미로 유튜브 잠시 했을 땐 구독자 300따리 하꼬였는데 댓글 하나하나 달릴 때 마다 행복했었음.

뭐랄까 사람들이 내 영상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라던지

아무 반응 없으면 오히려 불안하고 내가 영상을 잘 못만드는 건가하고 상상에 빠질 때도 있었고

소설 작가들도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