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피폐 후회 이런 태그 붙으면

심리적 묘사가 알파요 오메가인데


'등장인물은 작가의 능지만큼' 이라는 말마따나

묘사는 진부하고 감정선은 지멋대로에

중학교 2학년때나 쓸법한 단어선택까지 겹치면

바로 휴지통버튼 ㄱㄱ링임


추천수 몇십k 넘길래 봤던애들도 비슷비슷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