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엔딩이 여지껏 작품을 따라와준 사람들에게 바칠 수 있는 최후의 송사인데 이걸 맛깔나게 쓰는 작품 본 적이 드뭄


길고 진한 감동이 담긴 엔딩이나 회한에 찬 여운이 남는 씁쓸하면서도 담백한 엔딩이 최고인데 그런 작품 없나?


피폐 드리프트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