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으읍. 헤으읍...♥ 읍후우우...♥ 날이, 오오윽♥ 갈, 수록 점점 더 좋, 아지는걸 어떡해엣♥"

"쪼옥. 쪽쪽. 베에에엣♥"


점점 천박한 키스를 마구 조르게 되버렸지만♥ 이건 다 시우가 잘못한거예요♥
이런걸 가르쳐주면 빠질 수 밖에 없잖아요오♥


저희는 서로를 탐하며 달라붙어 서로 누구의 혀가 된 것인지도 모를만큼 마구 섞다가,
삼키지 못하고 흘러나온 서로의 침 때문에 입술과 주변 얼굴이 조금씩 번들번들하게 젖어갔어요.

그러고 나서 저희는 입 사이로 침이 주르르 흘러내릴 것 같이 많아지면 잠시 혀를 떼어내서
저는 마치 아기처럼 입술을 오물오물거리며 저의 것과 헨젤의 것이 마구 뒤섞인 그 음란한 타액을
꿀꺽꿀꺽 삼켰어요.

"베에에엡......♥ 헤릅♥.꿀꺽♥ 꿀꺼억♥ 책임져엇♥ 이렇게 음란해진건 다 너때문이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