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불만들이 쌓여가고 있던 것들이 이번 회차를 기준으로 폭발한거임. 거기다 작가가 초기대응을 잘못해서(덧글 천안문, 독자 비꼬기) 불이 확 번짐. 이후 사과문을 냈는데 그 내용도 자기 변명에 가까웠음. 심지어 아침에 해당 사과문을 지우고 새로 업로드했는데, 의도했는진 모르지만 이전 사과문에 달린 덧글들도 싹 사라짐. 장갤의 경우 투기장을 열어 관리를 하려 했으나 작가가 주기적으로 장작을 집어넣는 바람에 인원 관리에 실패함.
전개 불타는거까지는 여느 소설에나 있을법한일이었음. 근데 작가가 2차 4과문에다가 '이때까지 나 욕하는것들 다 분충으로 봤다'라고 적은게 기름붓고 댓글 곱창나는거 다 차단시킴. 그뒤 3차 4차 4과문 계속 내는데 낼때마다 불난데 부스트 끼얹어서 아직도 활활탐. 마치 이릉의 숲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