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해적 선장과 빡대가리 해적 영애

노벨피아에서 연재되는 해적 하렘에 약간의 판타지가 섞인 소설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작가의 완벽에 가까운 역사적 고증이다

단순히 인물,지명에 그치지 않고 정말 대항해시대 살던 작가인가? 싶을정도로 항해술,중세 무술에 대한 이해력과 묘사가 탁월함

필력도 인생픽 60위대에 들 정도이니 술술 읽히고 캐릭터들도 매력있는데다 스토리와 설정도 흥미진진하니 대항해 시대의 뽕맛이 필요한 독자에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