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곁들여진 소설인데 다른 사람이 쓴 리뷰 보니까 주인공측 전쟁의 목표가 침략이 아니라 방어라는 점이 흥미로움

대부분 판타지에서 주인공을 전쟁영웅으로 부각시키는거 보면 일단 옆동네 침략하고 왕국 몇개 병합해서 황제선언하는게 국룰인데 여기에서 좀 많이 벗어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