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힛... 너희 같은 용사는 인간은 강간 같은거 못 하는거 알고 있다고. 맹세했잖아, 그렇지? 근데 폭발 자지의 저주를 받아 버렸으니, 인간은 못 따먹고 이 일을 어쩐담?


고블린은 제 눈앞에 있는 용사를 비웃으며 말했다. 폭발자지의 저주. 이틀 간격으로 임신 시키지 않으면 자지가 폭발을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저주였다.


하지만, 여기사는 단 한마디로 일축 할 뿐이었다.


"맞아. 인간은 강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류 아닌것에겐 이야기가 다르지."


"뭐?"


그 순간 고블린의 눈앞에 튀어나온 거근에, 조그만 고블린은 강제로 입을 맞출 수 밖에 없었다.


킁킁- 며칠동안 씻지도 않은 거근, 앗... 어째서...


"인간은 따먹지 않는다. 하지만 마물은 따먹는다!!!!!"


"자, 잠까- 응오옷-♥"


그날 고블린의 처녀는 그렇게 후타자지에 빼앗겨 버린것이다


앗...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