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습작인데

주인공이 사또임

근데 시작부터 밤에

원님...원님...

이 소리와 동시에 처녀귀신이 나타나서 사정을 설명함

그러자 사또가 말하길

"그거 내가 해결해주었잖느냐..."

사실 이미 원한은 다 풀어주고 성불만하면 되는 처녀귀신이었음

근데 왜 또 나타나서 이런저런 설명을 하느냐

처녀귀신이 말하길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수청을 들겠습니다."

라고 함

그래서 사또가 돌아가라고 하고 또 말은 잘 들어서 돌아감

몇일째 반복되는 상황임 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구미호랑도 엮이고 그랬던 거 같은데 지금은 습작화해서 못 봄

다시 읽고 싶네

랭킹도 갈 정도로 괜찮은 작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