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결심하거나

의지를 다시 다잡는다

이런 의미로 많이 쓰였었는데

요즘은 숏컷 = 페미 = 탈코

이런 분위기라 뭔가 씁쓸하더라

여주가 굳게 결심하고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는 거 만큼 뽕차는게 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