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조화보다 아름다운 꽃은 없어
왜냐면 모든 건 거짓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야
이것도 맘에 드는데 개인적으로 개사한게 더 좋은듯
이 세상엔 조화보다 아름다운 꽃따윈 없어
그도 그럴께, 모든 것이 허상으로 이루어진 세계니깐

결국 세상이 거짓으로 이루어져있기에 거짓인게 더 아름다울수 밖에 없다는거 같다는 이야기 같음

소설도 저걸 주제로 적으면 재미있을 듯
모든게 거짓인 세상에서 자기도 거짓말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주제로 적어도 재미있을 듯
근데 이걸로 적어도 장편으로는 못 갈듯
아닌가? 일상이기에 장편이 가능한가?
근데 장편으로가면 일상이기에 목표가 없어서 중반부터는 재미없을 듯

아니면 거짓인 세상에서 유일하게 모든 말이 진실을 외치는 사람으로 가도 재미있을 듯?

근데 이미 이런 소설들 이미 있을 듯
알아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