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새 이상으로 고유명사나 설정이 많은데 주석을 밑에달아놓은게 아니라 아예 사전을 만들어놔서 책 앞뒤로 왔다갔다해야되는데 너무 불편해 심지어 사전은 가나다순이라 사전에서 또 찾아야되고

책에 뭐 붙이는거 싫어하는 어느 감농사꾼이 봤으면 쓰러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