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게 없는데 열심히 책임지려고 하지 마. 드러누워. 끝까지 미뤄. 어렸을 때 저축해 둔 생때도 좀 써. 세상에 받은 건 훼방밖에 없는 우린 그래도 돼."


네이단을 걱정하는 베니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대사였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