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대량으로 동족 포식을 감행하고 있다(대강 기억)


주인공 지인(죽을 뻔함) 너가 xx시로 간다면 아직 괜찮은 거지만, ㅁㅁ로 간다면 너는 망가진 거다


'무슨 의미지?' 주인공은 고민하지만 자신의 길을 안다.


칠흑 같은 밤, 여러 돌연변이 무리가 모여있다. 주인공은 ㅁㅁ 지역으로 기어이 오고 말았다.


"야 이 개자식 웬일이냐 엉? 충성을 바칠 맘이라도 생겼어?"


주인공은 말 없이 묵묵히 침묵하고, 변이를 하면서 본래 목적인 대화하고 협력한다는 걸 상실한다. '아무래도 다 좋아'


돌연변이들을 빠른 속도로 배제하고 다른 놈들이 얘가 이렇게 셌냐면서 놀라지만 순식간에 죽고 리더가 나타났다.


"이자식! 내 부하들을 다 죽이다니 무슨 목적인거야?!" 


분노한 리더가 달려서 주인공을 물지만 주인공은 고통을 감수하고 리더를 물어뜯는다. 리더가 고통스러워 하지만, 주인공은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주인공은 리더를 죽이고 지인의 말이 갑자기 떠올랐지만 변이하면서 또 이성을 잃은 상태... "몰라... 어찌되던 상관없어... 나한테 빼앗겨라" 리더를 마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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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2019년에 썼던거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각색이 아니라 진짜 꿈 대사가 저랬었음.


뭔 의미인지 기억 안나는 것도 있네


한창 동경식종 볼때여서 저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