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한 파트를 쓰려고 하지 말고 파트를 나눠서 한 사람씩 번갈아 가면서 쓸 것.

그러면 문체가 다 다르고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따라가는 글들이 모이게 됨.

그래서 '릴레이' 소설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