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발 적당히 마시자고 약속한 누나년이 또 꽐라되서 왔다 그래서 누나 친구집까지 부축하면서 부모님한테 뭐라 변명해야할지 생각하는 순간 어제 동인지 제목찾는 순간보다 머리 잘 돌아갔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