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보는 사람이 재미있었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옛날엔 되게 극혐했는데, 요즘은 무협이 한국 판타지에 소드마스터 개념이나 이런거에 영향 줬지 않을까 생각함.


어릴땐 무협이 되게 아저씨들 보는거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를 멋대로 능욕하는거 같아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걍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