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 생각이 들었는데, 등장인물의 결점으로 스토리를 열고, 등장인물의 장점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 같단 생각이듬.


먼치킨물도 주인공의 단점은 있더라.

원펀맨을 보면 허무함이나, 사회적 인정을 못받는다는 거나 그런거.

그냥 주인공이 약한게 힘이 아닐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