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배경으로 이능도 없고 인류의 적도 없고 수위도 없는 10대들의 순수한 이야기가 보고 싶음

일상 로코? 이런 태그로

남자들은 똥게이 느낌없는 재밌는 병신들이고

여자들도 보비지 않는 새침데기들이고

연애파트에서는 섹스어필을 할 줄 몰라서 껴안고 깍지낄 줄만 아는데

우연히 느껴지는 봉긋한 가슴에 남자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자신의 몸이 폭 하고 들어가는 커다란 덩치에 여자는 안정감을 느끼며 부끄러워하고

20대는 아직 1인분이 안 되는 어린 성인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사회를 맛 본 어른으로 묘사되는

그런 이야기가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