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니...제가 당신같은 버러지한테 강간당했다고 타락해서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냐고요."

"말고 안 돼...분명 책에서는..."

"하아...그 쪽 꼬라지를 보니까 망상책이라도 읽으신 모양인데...너 같은 쓰레기는 그저 힘 없는 아녀자를 강제로 범한 범좌자일 뿐이야.

타락하더라도 이딴 세상을 만든 신을 원망하고, 나를 지켜주지 못한 남자를 원망하지 절대 지렁이 같은 니 좆을 좋아하게 되지는 않을거야."

"이...이...썅년이...!"

"왜? 한 번 더 강간하려고? 해봐 씹돼지 새끼야! 좆은 좆대로 꺾어버리고 니 인생도 꺾어버릴테니까!"








일단 석화 ㅈ같아서 쓰긴했는데 사이다 느낌을 못 살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