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가로막으면서


거짓된, 평생 꿈꾸는 가상에 무슨 의미가 있냐 혹은 지옥에서 도망친 끝에 낙원은 없다라는 논박보다는


'실현되면 이상향이겠지만, 그걸 실현하겠다는 너의 힘, 능력, 역량을 믿을 수 없다,'와 같은 지적이 더 좋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