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냥꾼인 잭,그는 지금 마녀에게 납치당했다.


'아 씨바 좆됐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시간을 6시간 전으로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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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나가볼까?"


아까 손질해놓은 소총과 단검등을 들고 오늘도 숲에

나는 늘 그렇듯 사냥을 하러 나설 준비를 했다.


'오늘은 사슴이라도 잡으면 좋겠는데...'


최근 잡은게 토끼 몇마리나 꿩 정도라 오늘은 큰 수확이 있길 기대하며 집을 나섰다.


늘 그렇듯 숲을 돌아다니다 사냥감을 발견하곤

숨을 고르고 방아쇠를 당긴다.


탕-


그래도 처음보단 능숙해져 동물 시체에도 거부감이 없어지고 사격솜씨도 늘었다.


"오늘도 꿩인가...나쁘지 않군..."


죽어있는 사냥감을 확인하곤 허리춤에서 단검을 뽑아

재빨리 숨을 끊어준다.


그렇게 또 다른 사냥감을 찾으러 숲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하늘이 새빨갛게 물들어 간다.


'이제 슬슬 돌아가 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30분...

걸어도 걸어도 집이 나오지 않는다...


'길을 잃을걸까? 이 숲에서 길을 잃어본지도 꽤 된것같군...'


그렇게 길을 해메다 보니

처음보는 낯선 집 한채를 발견했다.


난 그 집의 문을 두드렸다.


"계십니까? 저 잠시 길을 좀 묻겠습니다!"


그러자 아름다운 여인이 문을 열고 날 반긴다.


"어머,무슨일이신가요?"


"아 그게 숲에서 길을 잃어서 길을 좀 여쭈어보려고..."


"일단 들어오세요."


그 여인의 안내를 따라 난 그 집으로 들어섰다.


"일단 차라도 한잔..."


여인이 내온 차를 마시며 난 자연스래 의자에 앉았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 길만 알려주시면 되는데..."


"아니에요,오늘은 날이 어두워 졌으니 여기서 묵고 가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런...어...갑자...기 왜 이러..."


갑작스럽게 시야가 흐려지고 의식이 몽롱해진다.

몸에 힘이 빠지고 의식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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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난 침대에 묶여있었다.


'아 씨바 좆됐다.'


"후훗...이제야 정신을 차렸나봐?"


"어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좀 풀어줘!"


"안돼! 당신은 날 사랑에 빠지게 했으니 죽을때까지 그 책임을 져야해!"


"네가 뭔데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거야! 그보다 너 누군데?!"


"난 마녀 레이나! 이 숲의 마녀로써 당신을 일주일 전뷰터 발견하곤 한눈에 반해 따라다녔다!"


"스토커였냐!"


"네가 길을잃게 만든거도 나다!"


"너 때문이였냐!"


"후후...네가 내 맘에 들게 생긴게 나쁜거라고!"


'그게 뭔 개같은이유야'


그러더니 그녀는 내 바지를 끌어내린다.


"야 잠깐잠깐! 너 뭐하는..."


"사실 그 차에 수면제 말고도 종력제나 최음제를 섞었으니까...후훗"


"뭐라고? 잠깐만 기다려!"


"그렇다면...잘먹겠습니...어?"


이런상황에도 완벽하게 서버린 자지가 원망스러웠다.


"이거...왜이렇게 큰거야...이런거..무리..."


"이렇게 만든 책임을 너도 지라고!"


"아니 그렇게 말해도...무섭다고!"


"그럼 적어도 이 밧줄 풀던가!"


"싫어,그럼 도망갈꺼잖아."


"안 도망갈게 약속해."


"정말? 정말 안도망갈꺼야?"


"맹세코 안도망갈게."


그러자 그녀는 슬그머니 다가와 내게 묶인 밧줄을 풀었다.


'후우...답답해 죽는줄 알았네...'


"진짜로 도망가면...후앵?!"


"안 도망간다곤 했지만...덮치지 않는다곤 안했지!"


"잠깐만! 미안해! 잘못했어요옷!! 손목은 왜잡는거야?!"


그녀의 목덜미를 물듯 핥기 시작했다.


"후읏♡...이상한짓 하지말아줘어...!"


"그럼 그만둘까?"


"...아니...그만두는것도 싫어...더 해줘..."


난 내입을 그녀의 입술에 갔다댔다.그리곤 그녀의 입안을 혀로 휘져었다


"우읍..."


다시 입을 때자 그녀와 내 침이 섞여 길 실타래를 만들어냈다.


"다시...다시해줘어...♡"


난 다시 그녀를 안으며 키스를 계속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내 성기를 가져다 댔다.


"후으으...♡ 위험한 냄샛...냄새 맡는건만으로 축축해졌어..."


내 성기끝에 코를 갖다댄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입에 내 성기를 쑤셔넣곤 난폭하게 박아댔다.


그녀의 침과 쿠퍼액이 계속해서 엄청난 소리를 내고있다.

그리곤 몸에 쾌락이 감싸곤 그대로 그녀의 입에 사정했다.


"뎨헤에...♡"


그리곤 그녀는 그걸 삼키곤 검사를 맡듯 다시 입을 열고 혀를 내밀어 삼켰다는걸 보여줬다.


"댜 삼켰쎠요...♡"


쾌락의 황홀감에 그녀도 반쯤 혀가 풀렸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난 두 팔로 들어서 그녀의 보지에 내 성기를 삽입했다.


"오옥...♡ 이거 뭐얏...♡ 엄청나앗♡ 끝만 들어갔는데...♡"


난 아랑곳 않고 단숨에 끝까지 삽입했다.


"후욱! 하읏 하앗...♡ 너무 녀무 쌔애앳!"


난 한손으론 그녀의 뒤통수를,한손으론 등을잡곤

계속해서 그녀의 자궁을 그녀의 집에 노크했던것 처럼 두드렸다.


"앗...으흣...핫♡ 잠깐...잠깐마안...♡"


그녀의 애원어린 목소리에도 자비없이 계속 박아댈 뿐이었다.


"츄...츄해줘요오....♡"


그녀의 바람대로 난 계속 박아대며 그녀의 입도 잔뜩 휘저어 버렸다.


그녀의 눈은 반쯤 풀렸고

얼굴은 한곳 상기되어 빨갛다.

그녀가 날 사랑했듯 나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다.


"나아...슬슬...한계야앗...♡"


그녀의 말을 듣곤 더욱 격하게

마치 짐승이 교미를 하듯 난폭하게 박아댔다.


"간다..간닷♡ 읏 간다앗♡"


그녀와 함깨 나도 그녀의 안에 사정했다.


"이제에...그만해줘어...♡"


하지만 난 더욱 힘차게 박았다.


"잠깐♡ 잠깐마안♡ 나 방금 가버렸는데엣!♡"


그녀의 교성에도 멈추지 않고 본능만을 따랐다.

이 여성을 가장 열렬히 사랑하기위해서


"후읏...이제 그만해줘요옷...♡"


하지만 마지막으로 조금 더...더 겅하게 박아댔다.


"으앗♡ 흐앙♡ 죽엇♡ 나 죽어버렷♡"


그녀의 신음이 거의 비명이 다 되갈때쯤

나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사정하곤 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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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어...어 왜?"


"미안해 너무 난폭하게 해서..."


"아냐...내가 최음제랑 여러가지를 넣어서 그런건데...그래도 엄청 기분 좋았어..."


"레이나."


"왜그래?"


"나,널 사랑하게 된것같아."


"정말? 정말로?"


"어,정말로."


"그럼 우리 이제..."


"어 결ㅎ..."


"연인인거야?!"


"어? 어 연인..."


"겨...결혼?! 결호온?"


"아 내가 너무 나갔나...?"


"아냐아냐! 결혼 좋지! 하자하자!"


"그래 레이나. 사랑해."


"나두♡"




거의 각잡고 처음으로 쓴 순애 야설임

님들이 꼴릴진 모르겠지만 난 쓰면서 꼴렸음

순애야쓰...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