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주인공이 사람을 '물건'으로 보는 병신이어야 가능한데


중반부가 넘어가서 여주나 주변에 감화되는 식으로 풀어나가면 아이덴티티가 사라지고


인간한테 실망해서 복수를 추구하는 복수귀가 됐다고 하면


클린마법밖에 못쓰는 병신이 카타르시스를 줄 수가 없음.


고난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