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하늘의 이치가 진군한다]


성좌 환웅이 내게 귓속말로 말했다.


[귓속말:게임이란것 참 특이하도다]


"그게 기술의 발전이지"


[귓속말:이 바위성좌 라는 인물은 참으로 괜찮은 생각을 지녔구나]


게임속 캐릭터를 진지하게 바라본다.

마신을 물리치고 인간세상을 이롭게한 무락스와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지닌 환웅이 마음에 들어할 만했다.


[성좌 환웅이 1만 코인을 후원했습니다]

[귓속말: 그 게임 좀더 해보거라 이야기가 보고싶구나]


열심히 헌터생활을 하던 김덕수는 오랜만에 게임을 하며 달콤한 휴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