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악당으로 빙의했는데

살아남으려고 별 지랄을 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결국 처참하게 죽고난 이후에 회귀하고

진짜 악당이 어떤건지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타락하는 소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