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영애기사(처녀임) - 엣...저런 탄광노예같은게 용사?

고요한 숲의 현자 - 아아... 용사여 이것은 비누라는것이다...뭐? 때가 아니라 원래 피부색이라고? 이 친구 벌써 농담좀 하는군그래

대지모신의 대신녀 - 프레야 여신이시여..어찌 한명의 인간이 이리 많은 업을 지니게 하셨나이까... 네? 저주가 아니라 타고난 피부색이시라구요?

오빠한테 따먹히기 싫어 탈주한 엘프 레인저 - 너 혹시 부모님이 다크엘프시니?

꿈꾸는 마녀 - 맙소사 내 생에 대마녀님 보지보다 더 검은걸 보게 될 줄은 몰랐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