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맹
사파새끼들 나눠줄것도 없는데 우리 끼리 뭉쳐서 저새끼들 견제하면서 밥그릇 못뻇어가게 하죠? 하면서 만든 집단
구파일방 - 9개의 문파들과 1개의 거지집단을 묶어 부르는 말
소림사 - 대머리 집단. 부처믿으면서 무도 추구하는 애들인데 스님이라하면 거의 소림을 뜻하지만 세외문파도있고 모등 승려가 무승인건 아님
화산파 - 도문인데 후술한 무당파보단 도가적 성향이 더 적게 나오고 검법이 화려하고 사파같다고 자주 표현됨
대성하면 검에서 매화를 피워낸다고 하는데 진짜 꽃이 아니라 검기 생긴게 매화와 똑같고 향마저도 난다고 하는것
꽃꽂이 하는 애들이라 그런지 화랑생각나서 그런지 묘하게 잘생겼다고 표현 자주함
아미파 - 떡협지면 얘네 맨날 강간당함. 여자만 있는 소림사 생각하면 되는데 비구니니까 대머리인지 아닌지 아래도 뽀득뽀득한지는 논란이 있음
곤륜파 - 도문인데 세외문파급은 아니어도 엄청 멀리있어서 사단나도 늦게오거나 이미 죽어있거나 그럼
강한 문파인건 맞는데 쓸데없이 멀리있어서 잘 못나오는듯
종남파 -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애네 주인공으로 나오는거 한번도 못봄. 하북팽가가 얘네 상위호환 같음.
무당파 - 도문인데 보통 도가하면 얘네부터 생각나는 애들. 중국이든 한국이든 대만이든 제일 많이 나오는 애들 아닌가 싶은곳. 말코새끼라고 자주 부름
특이한게 왼손으로 세모 그리고 오른손으로 동그라미 그리는거에서 더 발전한 양의심공이라고 마음을 둘로 나누는 무공이 있는데 장붕이들이 라면 이거보고 그럼 몸 반반 나눠서 딸치면 자위임? 그럴듯
점창 공동 청성 파 - 얘네 거의 안나오니까 그냥 산에서 물흐르는거 보고 수양하고 칼질하는 애들이구나 하면 됨
개방 - 거지새끼집단. 정파 정보는 거의 얘네가 다 잡고 정보팔이하는 애들인데 돈 다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는 애들임.
무기도 타구봉이라고 개패는 막대기 들고다니고 군대보단 간호학과처럼 거지끼리 서열정리하고 삼.
무림세가 - 보통 오대세가로 나오는데 한국한정.
외부인들이 아닌 같은 혈족으로 이러우진 집단이라 구파일방이랑 크기는 비교가 안되는데
방가에 사람이 존나 많다~ 라는 느낌으로 문어발 확장해서 구파랑 크기 맞먹게 나오는 경우도 많음
남궁세가 - 화산파의 고수의 정액에선 매화향이 난다오
하북팽가 - 도문인데 좀 무거운 중도를 쓰는 느낌으로 나옴. 패도적인 문파라고 하는데 장비가 장팔사모 대신 칼들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동네 착한데 힘센 바보형 느낌
제갈세가 - 제갈량 후손들임. 주인공혼자 깽판치고 다니는 소설에서는 잘 안나오는데 정사마 전쟁 같은 느낌으로 진행하는 소설들에서는 주역으로 하나 씩 꼭 있음. 진시황 무덤속에 나올거 같은 함정들이나 무림맹 군사 하면 거의 얘네 작품.
사천당가 - 독도쓰고 암기도 쓰고 하는데 원딜만 박는게 아니라 어릴떄부터 독먹고 몸에 독바르고 자라서 몸에 독기가 깃들어가지고 권각술로 붙게 되면 중독되서 약하다고 생각하다가 지기도 함. 독 잘다뤄서 그런가 술도 세다고 그럼.
만천화우 무협 안읽어도 알텐데 사람이 손에서 신기전 달아놓고 독침 쏜다 생각하면 되는부분.
모용세가 - 고구려 역사 배울때 나오는 걔네 후손. 얘네도 잘 안나오기는 하는데 몽골하면 생각나는거 떠올리면 되지 않나 싶음
황보세가 - 권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얘네도 잘 안나오고 떡대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라 얘네 유명했으면 장갤에서 해병문학에 갖다 썼을놈들
진주언가 - 잘안나오는데 혈교빼고 강시하면 얘네
황보랑 진주빼고 오대세가로 자주 나오니까 둘은 잊어도 됨
사도련
사파 집단인데 무림맹의 뒤틀린 협을 꾸짖을거면 정과 사를 나눈건 그대들의 아집이 아닌가 하면서 출맹할수도있고
사파끼리도 이익 다툼 하다가 개판나니까 그나마 중재좀 하려고 만든 느낌도 있고 작품마다 많이 다름
정파만큼 끈끈하지는 않지만 소림이 무당파 무너트리고 무당세력 흡수는 못해도
사파끼리는 서로 완벽하게 흡수는 못해도 대가리 무너지면 세력 흡수해서 몸 키우고 그럼
녹림
녹림72채로 자주 등장하는데 먹고 살길 없어서 산적되면 녹림이 되는거고 그러다 산채가 커지고 왕초가 어께좀 굵다 싶으면 72채 들어가는거
산적질 하고 사는애들이긴 하는데 일반 사람들은 거의 안죽이는데 이는 돈 나중에 더 뜯으려는 이유도 있고
사람 죽어나가면 관군이 동네 큰 정파랑 같이 손잡고 잡으러오니까 어지간하면 죽이려들지않음.
장강수로채
녹림 4등분으로 나눠서 18채라고 부르는데 그만큼 녹림보단 더 정예병들 모였다고 자주 표현되고 수공이랑 배 위에서 싸우는 법을 익힌 놈들이라
자기보다 고수인 애들이랑 싸워서 이기기도하고 옆에서 다른 세력 엑스트라들 죽을때 주인공들만 어림없지 하면서 전투력측정기가 자주 됨
하오문
개방의 사파 버전인데 개방이 거지새끼들이 길에 나앉아 있거나 스토킹하면서 정보 수집한다면
하오문은 좀 더 체계적으로 정보 수집을 하는 애들이 있거나
객잔들린 손님이랑 밤에 떡치던 점소이같이 일상적인 공간에 있는애들이 정보 모아서 운영되는 느낌
반쯤 양민인 애들이라 무력은 거의 없다 싶이한데 도망쳐야니까 경공이랑 은신술 이런건 수준급으로 나오기도함.
금위대
황실 군대임. 얘네 나오는 매체에서는 무림맹주=금위대주 무력으로 나오고 황실무공도 구파일방뺨치게 센데 돈도 많아서 영약도 잘먹고 자라가지고
날고기는 무림놈들도 관이 건들면 이놈 한다는 소금이랑 화약은 안건들고 건들면 미친놈 취급하면서 신고하거나 반대편으로 도망감
천마신교
죽은 천마를 못잊고 천마께선 돌아오신다 외치는 김일성이나 박사모 같은 애들임
양민들 막 죽인다는 설정도있고 양민들은 건들지 않고 포교만 한다는 설정도있는데
전자면 신교가 적인 경우고 후자면 회색집단으로나 나올때 자주 그럼
하도 자주 나와서 설정들도 너무 많은데 공통적인건 천화 라고 천마의 불꽃을 숭배하고 천마신공을 얻어야 이 불길을 일으킬수있는정도
천마신공을 대성해야 교주로 인정받음
혈교
마교가 정사애들한테 얘들아 쟤 미쳤나봐 정도면 혈교는 옆에있는 친구 발로 밀쳐주고 도망가는 집단
강시 존나게 찍어대는거로 많이 나오고 시체랑 피가지고 이상한 주술도 많이하고 전염병도 퍼트리는데 와우에 스컬지 생각하면 됨
정사마가 전부 싫어하는데 새외문파중에 한두군데 얘네한테 잡아먹히고 시작함
새외문파
무림 밖 지역에 있는 무가들을 말하는데 삼국지에 나온 남만왕 맹획 같은거 생각하면 됨
중원하고도 생김새가 다르다고 묘사되는데 새외 문파끼리도 같은 방향이 아니라 동서남북으로찢어져있어서 서로 다 다르게 생김
남만
동물들 이랑 같이 생활 하는애들인데 독도 쓰고 벌레도 기르는걸로 나오기도 함
상남자 집단으로 하북팽가랑 비교됨
북해빙궁
여자들만 있는 문파로도 나오는데 그냥 눈빛은 차가운데 보지는 뜨거운 여자 표현하고싶어서 그렇게 한듯
추운곳에 있는데라 얼음 관련된 무공 씀
포달랍궁
소림이랑 다른 불교 분판데 옷색도 소림처럼 황의가 아니라 적의였나 색 기억 안나는데 다른옷입고다님
주역 무대로는 안나오고 스쳐지나가는 정도로 나오는데 극도로 타락하였거나 타락한 소림과 다르게 불자의 마음을 잃지 않았거나
설정맞추기 식으로 자주 역할바꿔서 나오는 애들
해동
해동청할때 해동. 조선 말하는건데 국뽕 캐릭터가 무림에서 깽판을 침 같은거 쓸때 나오는 집단이고 잘 나오지도 않음.
조역으로 나올땐 해동청 데리고 다니면서 활쏘거나 눈이 매우 밝아 백리밖의 계곡에서 멱감던 당소소의 봉긋한 젓가슴을 뚜렷이 볼 수 있다 정도
백도 - 정파
흑도 - 사파 or 돈받고 무력 파는 애들
속가 - 큰 문파에 정식으로 입문하는게 아닌 자기 이름을 가진채로 입문했던 애들이 하산하고 문파 세운다음에 이름값과 보호비 명목으로 상납금 바치면서 운영하는 동네 태권도장
표국 - 우체국인데 녹림이나 호환당하긴 무서우니 좀 큰 표국이면 무사들도 데리고 있고 진짜 큰 곳들은 구파일방같은곳에 상납금 내고 상단호위 대가로 받고 그럼
일인전승
문파는 아니지만 ㅇㅇ문 이라고 하고다니는 애들이 있는데
배우는 방식이 좋지 않아서 알려지면 사파에서도 우리도 이새끼는 좀 싶은 것들이나
독문무공 창시자가 아 이건 너무 세지 않나요 하는 것들 1대1 강의로 쟤좀 쓸만해보이는데 하는 꼬마나 자기 혈손에게 가르치는건데
은거기인같은것도 이런거에 많이 속함
대충써서 금방쓸줄알았는데 30분이나 걸렸네
